유원종씨 대동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
유원종씨 대동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
30일 제34차 정기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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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2.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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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대소면 대동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유원종(63) 대소시장번영회장이 당선됐다.

대동새마을금고는 30일 회의실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유원종 대소시장번영회장(63)을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대의원 105명 중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사장 선거에서 유원종 후보가 51표, 김대식 후보가 47표, 유완식 후보가 2표를 각각 득표했다.

유 당선자는 “대동새마을금고가 나름대로 건실한 금고로 정평이 나있다.”며, “더욱 성장하는 금고가 될 수 있도록 이사장 직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직원들에 대한 교육 강화와 기강 확립을 통해 조직의 기본과 기초를 다지고 직원들의 업무처리 역량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사기진작을 강구해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고객만족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 당선자는 오는 2월 23일부터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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