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5월의 으뜸봉사상 수상자로 음성군 이효영(여, 49세)씨와 음성군 마술봉사단(대표 최재식)을 선정했다.
5월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음성군 이효영씨는 인근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2008년 2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더욱더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금요식당과 밑반찬 봉사와 매주 첫째주 월요일 날마다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웃음재능봉사로 함박웃음을 전달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지역의 문화축제인 품바축제에 17회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안내봉사와 길거리퍼레이드에도 참여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음성군 마술봉사단(대표 최재식)은 2016년 전문봉사 양성팀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지친심신과 스트레스 해소 등 원초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행복사회구현에 이바지하겠다는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회원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매월 2회씩 요양원, 어린이집, 복지시설을 순회하며 재능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봉사의날로 정하여 회원들이 지역내 시설에 가서 정기적인 봉사를 하는 등 열정적인 활동으로 타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이달의 으뜸봉사상은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으로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