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아줌마 곽희연씨 미스터 고추 신승민씨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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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2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
  • 음성뉴스
  • 승인 2017.09.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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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로타리클럽 유태영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음성고추 아줌마 금상을 수상한 금왕읍 곽희연씨.
▲ 미스터 고추 금상을 받은 맹동면 신승민씨.
▲ 음성고추 아줌마 은상은 받은 대소면 지윤정씨.
▲ 미스터 고추 은상을 받은 금왕읍 김수한씨.
▲ 음성고추 아줌마 동상을 수상한 맹동면 김영은씨.
▲ 미스터 고추 동상을 수상한 음성읍 백두호씨
▲ 음성고추 아줌마 장려상을 받은 소이면 김진숙씨
▲ 미스터 고추 장려상을 받은 감곡면 오찬교씨
▲ 음성고추 아줌마 인기상을 받은 삼성면 송인순씨.
▲ 미스터 고추 인기상을 받은 원남면 허윤씨.
▲ 음성고추 아줌마 포토제닉상을 받은 대소면 지윤정씨.
▲ 미스터 고추 포토제닉상을 받은 삼성면 박준석씨.
▲ 제9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2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 참가자 및 기관사회단체장.

제9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2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 금왕읍 곽희연씨가 음성고추아줌마, 맹동면 신승인씨가 미스터 음성고추의 영예를 차지했다.

음성로타리클럽(회장 유태영)주관으로 23일 저녁 설성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음성고추아줌마에 금상 곽희연(금왕), 은상 지윤정(대소), 동상 김영은(맹동), 장려상 김진숙(소이), 인기상 송인순(삼성), 포토제닉상 지윤정(대소)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는 금상 신승민(맹동), 은상 김수한(금왕), 동상 백두호(음성), 장려상 오찬교(감곡), 인기상 허은(원남), 포토제닉상 박준석(삼성)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제22회 음성청결고추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선발대회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음성군의회의장, 반채운 등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음성군 홍보 대사인 개그맨 최향락씨 사회와 부인 팽현숙씨 찬조출연으로 진행된 음성고추 아줌마 및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9개 읍면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걸고 장기 자랑 등으로 기량을 겨루었으며 지원이 등 다수의 가수가 출연하여 행사를 빛냈다.

유태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9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2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10만 군민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음성청결고추가 널리 홍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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