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생극초 총동문 한마음 축제
제27회 생극초 총동문 한마음 축제
30일 모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7.09.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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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돈열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김미애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김홍산(사진 좌) 전 총동문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 전년도 주관기 한경수 동문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 주관기 김미애회장(좌측)이 조승환 교장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식전 공개행사로 열린 발리댄스.
▲ 생극초 총동문 한마음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 제27회 생극초 총동문 한마음축제 주관기 46회 동창회.

개교 87주년 기념 제27회 생극초등학교 총동문 정기총회 및 한마음축제가 30일 생극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동문,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생극초총동문회(회장 김돈열)가 주최하고 제46회 동창회(회장 김미애)주관으로 열린 이날 한마음축제는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환영사, 우승기 반환, 선수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김홍산 전 총동문회장, 전년도 주관기 한경수, 이미숙, 김종호 동문이 공로패를 각각 받았으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 주관기 김미애 회장이 조승환 교장에게 모교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총동문 화합 한마당은 훌라후프, 단체줄넘기, 여자팔씨름 등 명랑오락회와 기수별 1인의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시상식 등으로 동문들의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김돈열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동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와 고향 발전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제27회 총동문 정기총회와 화합의 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동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미애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뜻깊은 총동문 한마음 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이광진 도의원, 조천희 군의회부의장, 남궁유 군의원, 김경호 생극면장, 조용호 조합장, 오삼선 이장협의회장, 이병현 지역발전협의회장, 송춘홍 주민자치위원장, 박근순 전 재경생극면민회장, 조철희 축협조합장, 조병옥 전 음성부군수, 한동수 음성군축산발전연합회장, 김기창 음성군읍면체육협의회장, 이명섭 금왕라이온스클럽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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