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창업아카데미 운영
충북도, 창업아카데미 운영
음성군 오는 25일 군청상황실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7.10.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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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준비에 필요한 교육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11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창업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사)사람과경제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초과정의 시‧군별 일정은 ‣진천군(10.17, 여성회관1층 소회의실),‣증평군(10.24, 군청3층 정보화교육장),‣음성군(10.25, 군청2층 상황실),‣충주시(10.30, 시청8층 기업의전당),‣청주시(10.31, 시청 중회의실),‣단양군(11.2, 일자리종합지원센터),‣괴산군(11.3, 군청2층 회의실),‣보은군(11.6, 여성회관 소회의실),‣제천시(11.7, 고용복지센터),‣영동군(11.8, 여성새로일하기센터),‣옥천군(11.9, 다목적회관)순으로 진행되며, 강의시간은 13:00~17:00이다.

기초과정의 과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등이며 현실감 있는 강의를 위해 도내에서 성공한 사회적기업 대표를 초빙하여 직접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추가 진행될 기본‧심화과정은 기초과정을 정식 수료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마케팅‧세무‧회계 등 기업운영, 사업계획 작성 등의 심화교육과정을 11~12월중 1개월간 청주에서 진행되며, 세부일정은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본인 소재 시‧군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신청서 작성 등 간단한 절차를 마친 후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사람과경제(☎ 222-9001)에 직접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이차영 경제통상국장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만큼, 창업을 희망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인 동참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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