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과 중생마을 자매결연
한국체육산업개발과 중생마을 자매결연
13일 동반성잔과 상생발전위해
  • 음성뉴스
  • 승인 2017.10.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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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태 이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오치정 대표이사가 결연사를 하고 있다.
▲ 중생마을을 대표한 김춘태(사진 왼쪽)이장과 한국체육산업개발과산업 오치정(사진 오른쪽)대표가 서명하여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 자매결연식을 마치후 자매결연 현판식을 가졌다.
▲ 자매결연식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 어르신들.

지역경제발전과 농촌마을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해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와 음성군 생극면 중생마을(이장 김춘태)간 농촌사랑 일사일촌 자매결연식이 13일 중생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오치정 한국체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조천희 군의회부의장, 허금 경제개발국장, 권순갑 행정과장, 김경호 생극면장, 조용호 생극조합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자매결연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오치정 대표이사와 김춘태 이장이 대표로 농촌사랑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등으로 자매결연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마을 5개소를 추천받아 체육산업에서 소요시간, 수확작물, 자매결연 체결현황 등을 고려하여 중생마을이 선정되었으며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됐다.

김춘태 이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우리 마을을 가난한 마을입니다. 도와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항상 우리 지역은 여러분과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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