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초 26차 총동문 정기총회 및 한마음 축제
쌍봉초 26차 총동문 정기총회 및 한마음 축제
14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돼
  • 음성뉴스
  • 승인 2017.10.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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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인 총동문회장.
▲ 김정수 주관기 회장.
▲ 모교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권 순 전 총동문회장(사진 우측)과 구자평 대소면장(사진 좌측)
▲ 쌍봉초 총동문 한마음 대회 신발 멀리보내 경기에 참석한 동문들.
▲ 쌍봉초 총동문 정기총회 및 한마음 대회 개회식.

쌍봉초등학교 제26차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 축제가 14일 모교 교정에서 5백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쌍봉초총동문회(회장 정우인)가 주최하고 제33회 동창회(회장 김정수)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회식에서 심달호(11회), 윤진원(16회), 한준교(20회), 한상돈(27회), 구본창(28회) 등 5명의 동문이 감사장을 받았으며 2016년 제25차 주관기 권순창 회장, 박준교 추진위원장, 권오희 총무, 강인구, 권오윤, 조창희 추진위원이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이날 모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권 순 전 총동문회장이 충북도교육감 감사장, 구자평 대소면장이 학교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또 2015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총 6백만원을 특별 장학금으로 출연한 28회 강웅구, 윤창수 동문에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기총회에 이은 체육대회는 신발멀리보내기 등의 오락 경기와 경품 추첨 등으로 동문들의 친선도모와 화합을 다졌다.

정우인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오곡이 무르익어 가는 계절을 맞이하여 동문 가족들이 모교 운동장에서 함께 모여 쌍봉초의 영원한 발전과 전진을 위한 제26차 총동문 정기총회 및 한마음 축제가 개최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정수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제26회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히를 저희 33회 동기들이 주관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선후배 동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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