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수 전 충북인삼조합장 도의원 후보 출마
최만수 전 충북인삼조합장 도의원 후보 출마
충북도의회 농업 전문가 필요
  • 음성뉴스
  • 승인 2017.10.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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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만수 전 조합장.

최만수(65) 전 충북인삼협동조합장이 16일 내년도 실시되는 전국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음성군 1선거구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만수 전 조합장은 이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음성군 1선거구에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최 전 조합장은 “충북도의회에 농업 전문가가 한 명도 없어 충북도 농업 정책 등에서 농업이 홀대 받는 것 같다”며 “충북도 의회에서 직능단체로서의 농업이 정책적인 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 전 조합장은 충북인삼협동조합장(3선), 농협흙사랑 대표이사, 전국인삼생산자협의회 연합회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농업특보단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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