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문 협의회장 도의원 출마 선언
원상문 협의회장 도의원 출마 선언
"젊은 정치인 발로 뛰며 몸으로 실천"
  • 음성뉴스
  • 승인 2017.11.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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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상문 감곡면새마을협의회장.

원상문(39) 감곡면새마을협의회장이 내년 6.13지방선거 음성군 제2선거구(금왕.생극.감곡.대소.삼성)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원상문 감곡면새마을협의회장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깨끗하고 젊은 정치, 젊은 보수를 바라는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많은 분들께서 선거 출마를 권유하셨다" 며 "고민과 성찰을 통해 많은 동기부여를 얻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 고 밝혔다.

그는 "음성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면서 언젠가 이바지하고픈 생각이 있었다"며 "젊은 정치인의 야심을 품고 발로 뛰며 몸으로 실천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다양한 현안문제 해결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그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소년이라는 뜻의 '원'더보이 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편 원상문씨는 현재 음성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음성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 민주평통 음성군협의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음성군민대상 사회복지부분 대상을 수여하며 지역화합과 사회복지 추구에 공헌을 인정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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