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음성시추진위원장이 26일 ”내년 6.13 지방선거 음성군 가선거구에서 군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음성에서 자라고 활동하며 자녀들 또한 음성에서 학교 교육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제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음성JC회장을 시작으로 여러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점을 느끼고 경험해 왔다”며 “지금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은 서로의 대립보다는 뒤쳐진 지역 발전을 앞당길 화합과 단합이 꼭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저에게 민의를 대변할 기회를 주신다면 활동적인 젊은 일꾼으로 야간 의료체계 개선, 문화시설 확충, 지역내 기업투자로 인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지역상권을 바로 세우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 위원장은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음성시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사랑과 지역발전에 매진하여 조금 더 빨리 음성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일하고 독선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부정부패 없는 지역의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표명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음성JC회장을 역임했으며 수봉초 운영위원장,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장, 대명적십자, BBS음성군지회 지도위원, 음성중장학위원, 자유한국당 청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