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에 박광서(58) 전 전무가 선출됐다.
비석새마을금고는 28일 음성체육관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이사장 선거에는 총투표 2523표(무효 3표, 실종 2표) 가운데 박광서 후보가 1648표를 얻어 870표를 획득한 반재형 후보를 누르고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부이사장에는 최병길 후보(1천431표)가 홍형기 후보(922표)를 따돌렸으며, 이사에는 이재봉(460표), 최문철(452표), 이경희(342표), 임봉빈(339표), 임도순(332표), 김미숙(292표)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이밖에 감사에는 정동헌(985표), 심주섭(801표)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