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원(36) 농업회사법인 허브팜주식회사 대표 및 웨딩갤러리 이사가 6.13 지방선거음성군 나선거구(금왕․생극․감곡)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군의원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유창원 대표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제 20대 대통령 선거와 제 19대 총선 등 중앙당 청년 활동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문제점과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기 위해 고심 끝에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제가 농민과 서민, 여성, 소외 계층 등 군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담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여 본연의 기능인 군 행정의 견제와 감시로 군민을 위한 군정이 되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유창원 대표는 “농업법인과 지역농민들의 융화와 단합으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하고, 음성군의 시 승격을 위해 매진하겠으며, 우리 지역내 기업 유치를 위한 일자리 고용 창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특히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과 산업단지내 우수기업 유치와 다문화 가정 지원 조례 제정에도 열심히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유창원 대표는 “늘 손익분기점 제로라는 마음 가짐으로 나보다 상대방을 위해 봉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줄 아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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