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석희) 어린이들이 설을 앞둔 13일 인근 한울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드리면서 어린이들에게는 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은 ‘까치 까치 설날은’ 동요를 부르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그림 그리기를 하였다.
특히 어르신들은 어린이들의 세배를 받고 손주를 대하듯 함박웃음을 피워서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최석희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손뼉을 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사의 뜻이 깊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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