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초, 정구 육상부 각각 우승
남신초, 정구 육상부 각각 우승
학교 명예 드높여
  • 음성뉴스
  • 승인 2018.03.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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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신초등학교 여자 육상부가 제40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신초(교장 조원준) 정구부와 육상부가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충북1차 선발대회와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여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남신초 정구부는 9일 옥천중앙공원 테니스장에서 진행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청북도 1차 선발전에서 임진석,김성민 조가 개인전 우승을 박성원, 김새봄 조는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정구대회에 남신초는 6학년 3명(임진석, 김성민, 박성원), 5학년 1명(김새봄)의 선수가 출전해 조1위로 결승전에 진출하여 탄금초를 상대로 4대 2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같은 날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0회 교육장기차지 육상경기대회에서 여초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육상대회에서 남신초는 100m, 200m 김민주, 800m 박에스더, 포환던지기 박서은, 멀리뛰기 강지우, 남자 멀리뛰기 김현섭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여초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남신초 조원준 교장은“앞으로도 꾸준한 기량연마를 통하여 끊임없는 성장을 해나가는 선수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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