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일꾼 음성을 사랑합니다”
“젊은 일꾼 음성을 사랑합니다”
12일 박흥식 예비후보 출정식
  • 음성뉴스
  • 승인 2018.05.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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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박흥식 예비후보가 선전하여 기필코 당선하겠다고 밝혔다.
▲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출마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 필승을 다짐했다.

“젊은 일꾼 음성을 사랑합니다” 자유한국당 군의원 가선거구(음성.소이. 원남.맹동) 출마 박흥식(43) 예비후보가 12일 음성읍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대수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예비후보들, 가족 친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이번 선거에서 필승을 기원했다.

박흥식 예비후보는 “군의원의 기본 책무는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로 바른 군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지역 현안사업은 주민 설명회 개최를 상시 집행부에 요구하여 주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저는 여러 사회단체 활동을 해오면서 개인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의 문제점을 보고 듣고한 것을 지역 현실에 맞는 지원조례 제정으로 지역 이익을 위해 최대한 이끌어내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 서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고령화 사회가 된 지금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 듣고 좋은 것을 지켜나가면서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강력한 리더십으로 여러 문제점도 소통과 화합으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 청년 리더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흥식 후보는 “우리 지역의 미해결 과제인 야간 의료체계를 갖춘 병의원 유치를 비롯한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임대 아파트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지역단위 특화작물 확대 및 수변 관광단지 조성으로 귀농귀촌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음성읍 광역복지관 조성으로 노인복지향상과 청소년 문화센터 증축 및 청소년 문화생활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지지부진한 용산산업단지 착공을 집행부에 문제제기를 꾸준히 해서 조기에 착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군민 여러분 저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다면 지금 어떤 큰 약속을 드리기 보다는 4년 뒤에 의정활동을 마치고 나면 박수 받는 군의원이 될 것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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