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음성! 이상정이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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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상정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 음성뉴스
  • 승인 2018.05.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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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정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가 성원을 당부하고 있다.
▲ 이상정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힘내라! 음성. 이상정이 뜁니다. 이상정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음성군 1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예비후보는 17일 음성읍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해종 더불어민주당중부3군 지역위원장, 이건용 전 음성군수, 이원배 고문, 민주당 예비후보, 가족 친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당선을 기원했다.

이상정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4년간 군민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셔서 어려움도 헤쳐 나가며 쉼없이 달려올 수 있었다”며 “정치논리와는 무관하게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면 음성군을 위해 꿋꿋하게 걸어올 수 있었다”고 그간 군정 활동을 회고했다.

이 예비후보는 “군의회 회의에 100% 출석하여 음성군 가장 성실한 의원이 되어 있었으며 해마다 지역을 뒤흔드는 AI가 너무 안타까워서 축산인들과 만든 겨울철 오리휴업제가 좋은 정책이었다며 청와대의 전화와 국무총리가 칭찬하는 ‘시골 의원이 되어 있었다”고 자신의 의정 활동을 소개했다.

그는 “음성군민께 부끄럽지 않은 의원이 되고 싶어 합리적 정책과 대안을 가지고 행동하는 의원, 말꾼이 아니라 일꾼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2018년 음성은 현안이 산적해 있어 이의 해결을 위해 군의원 활동을 기반으로 도의회 진출을 하고자 한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상정 예비후보는 충북도의회에 진출하여 ▲문재인 정부의 국정개혁 과제를 광역자치단체에서 시군으로 전파하는 노력 ▲낙후된 음성, 소이, 원남, 맹동과 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하여 원도심 재생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농민, 노동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더 많은 정책과 사업 전개 ▲한반도 평화와 협력, 통일의 시대에 적극 참여 등 네가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며칠간 저는 대리투표, 금품투표, 음식물 제공 등 불명예스러운 헛소문과 유언비어에 시달렸다"며 "핸드폰 모아놓고 대리투표, 금품제공 대리투표, 음식물 제공은 절대없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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