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사육농가 미생물제제 확대 공급
가축사육농가 미생물제제 확대 공급
이필용 음성군수 예비후보 공약 발표
  • 음성뉴스
  • 승인 2018.05.1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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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용 음성군수 예비후보.

이필용 자유한국당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관내 농가 및 가축사육 농가를 위한 미생물제제 확대공급’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현재 공급이 모자라는 가축사료용 미생물과 토양 미생물 공급량을 늘려 농가의 소득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농업기술센터 내 미생물실에서 연간 토양미생물 125톤, 축산 미생물 120톤을 생산하고 있으나 농민과 축산농가에게 인기가 높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토양미생물과 축산 미생물 생산량을 연간 200톤 규모로 늘려 농가의 소득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토양미생물은 토양순환농업을 실현하고 연작피해경감과 양분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며, 축산미생물은 가축의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분뇨의 악취저감과 건강한 가축생산에 기여해 농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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