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가 관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동네행복 지킴이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크게 호응하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5월~11월까지 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가 실시하고 있는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은 관내 불우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수혜자 1가정을 선정하여 필요한 물품 지원 및 담소, 집안 정리정돈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군지회는 이번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은 소외된 이웃과 안전 사각지대를 정기적으로 보살핌으로써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 국민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사회 발전에 힘쓰며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지회에서는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한편 앞으로도 계기 시 마다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불어 잘 사는 사회, 나아가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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