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편에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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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창원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음성뉴스
  • 승인 2018.05.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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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유창원 후보가 음성군민들의 성원을 당부하고 있다.
▲ 유창원 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출마의 소감을 밝혔다.
▲ 6.13 지방선거 출마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 승리를 다짐했다.

지역과 소통하는 젊은 유창원! 6·13 지방선거 음성군 군의원 나선거구(금왕.생극.감곡)에 출마한 유창원 자유한국당 후보는 27일 금왕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대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기관사회단체장, 자유한국당 출마 후보, 가족친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당선을 기원했다.

유창원 후보는 이날 “제가 태어난 곳도 학창시절을 보낸 곳도 아닌 이곳 음성에서 나이 어린 제가 군의원에 도전하는 것에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하셨지만 존경하는 어머님 윤종분 여사께서 태어난 곳이고 아버지의 제2의 고향인 이곳 음성은 저의 삶의 터전이기에 이곳에서 출마하게 되었다”며 출마변을 밝혔다.

유 후보는 “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 중 중요한 하나는 세상을 변화, 혁신 시키는 것”이라며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시절, 직장생활, 정당활동을 하면서 약자 편에서 함께하려고 해왔다”며 정치입문 동기를 설명했다.

또한 “그 길은 힘이 들기도 하였고 부모님을 곤경에 처하시게 한 적도 여러 번 있었지만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저의 관심을 두어와 이런 부분들이 저를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하였다”며 힘주어 말했다.

그는 “저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신나는 음성, 청년의 일자리가 넘쳐나며 기업하기 좋은 음성, 자녀교육과 취업 걱정이 없는 엄마가 행복한 음성, 어르신의 삶의 질이 높고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이 더욱 행복해지는 음성을 건설하는데 앞장설 것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했다.

유창원 후보는 공약으로 ▲아동과 학생들이 신나고 꿈꾸는 음성 ▲청년직장, 일자리 넘치는 기업하기 좋은 음성 ▲자녀교육 걱정없는 엄마가 행복한 음성 ▲지역특화시스템으로 농민이 행복한 음성 ▲농장과 물과 숲 개발로 힐링관광 음성 ▲어르신들의 일상과 삶의 질이 높은 음성 ▲여성, 노인, 장애인이 함께하는 음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유창원 후보는 홍익대학교전자전기공학부를 졸업했으며 전)자유한국당 여의도 연구원 청년정책자문위원, 농업회사법인 허브팜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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