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원남면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성료
제16회 원남면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성료
22일 원남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8.06.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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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항우 원남면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원남면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은 이장협의회, 기업체협의회, 반성환씨 이창희 주무관.
▲ 음성군수 표창을 받은 노흥식, 송남규씨.
▲ 자랑스렁 원남면민상을 받은 고재설(중앙)씨와 안은숙 원남면장(왼쪽).
▲ 주민자치 프로그램 색소폰 교실 회원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원남면민과 함께하는 제16회 열린 음악회.

원남면민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6회 원남면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22일 원남면사무소 광장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원남면 체육회(회장 남항우)주관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고근석 음성부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우성수 군의원, 김윤희 군의원, 안은숙 원남면장, 심명기 음성군체육회 연합회장, 각 읍면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조병옥 음성군수 당선자, 이상정 도의원 당선자, 서효석, 서형석 군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하여 면민들에 인사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원남면체육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원남면이장협의회, 원남면기업체협의회, 반성환 부회장, 이창희 주무관이 원남면체육회 감사패를, 노흥식, 송남규 회원이 음성군수 표창, 홍순복 회원이 군의장 표창, 윤석문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마송 2리 고재설씨가 제2회 자랑스러운 원남면민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13개 법정리별 마을대표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원남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등이 펼쳐졌다.

남항우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열린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하여 즐기는 면민 화합의 한마당이 되어 주민들이 고된 농사일을 잠시 잊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은숙 원남면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를 통해 원남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한 어울림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원남면 이장협의회, 원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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