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5 나눔마을 만들기
1365 나눔마을 만들기
소이면 후미3리 장구실마을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8.08.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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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5 나눔마을 만들기 조성사업이 완료된 소이면 후미3리 장구실마을.

음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고령화 및 낙후된 농촌마을 한곳을 선정하여 생활환경개선과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1365 나눔마을을 조성했다 .

도내 4개 시군과 함께 실시한 1365 나눔마을 만들기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소이면 후미3리 장구실마을에서 실시됐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16개봉사단체 및 유관기관에서 6차에 걸쳐 벽화그리기, 도배봉사, 마을꽃동산만들기, 이불빨래, 낙후된 전선교체, 이미용봉사, 농기계수리, 손발마사지, 주민건강검진 등 활동으로 힘을 모아 복지 마을, 행복 마을로 가꿨다

16개 기관 및 단체는 6차에 거쳐서 봉사를 마친 이날 마을 주민과 함께한 봉사단체, 유관기관의 명사들과 같이 충북1365나눔마을 현판식 및 주민화합잔치로 이어졌다.

한편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이 사업을 통하여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의식 회복과 행복음성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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