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신청사 앞 사유지 매입해야
음성읍 신청사 앞 사유지 매입해야
안해성 군의원 5분 발언 통해 요청
  • 음성뉴스
  • 승인 2018.08.29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안해성 의원.

안해성 군의원은 29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전면 사유지 매입과 용산산업단지를 1년 정도 조기 준공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사업 추진을 음성군에 요청했다.

안해성 의원인 이날 열린 제303호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요청하고 음성군의 대책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음성읍 신천리 586-6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음성읍행정복지센터가 현 음성군청 앞 농협음성군지부 건물과 같이 신천리 586-7번일 약 900평의 사유지로 인해 청사 전면이 가로막힐 수 있는 현실에 대해 지역민들의 민원과 걱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밝혔다.

안해성 의원은 “음성읍민의 숙원인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되면 음성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서비스 및 여가 선용의 부푼 희망을 상징하는 음성읍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전면 사유지에 대한 매입계획을 세워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또한 안 의원은 ”용산산업단지는 공영과 민영 개발을 오락가락하며 15여년을 허비하고 지역민들에게 기대만 남긴 채 사업이 폐지되어 지역 개발의 큰 문제점을 남기게 되었으며 음성군이 시행사의 10억 원의 이행보증금을 임의적으로 포기하면서 행정기관의 신뢰를 크게 실추시킨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용산산업단지는 2018년 4월 8일 행안부로부터 투자 심사가 승인 난 것으로 음성군으로부터 서면으로 업무를 보고 받은 바 있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음성군은 음성읍민들의 염원인 용산산단 준공 계획 2023년 6월 보다 1년 정도 단축하여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