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기초생활 거점사업 등 4개 지구 사업 추진
생극면 기초생활 거점사업 등 4개 지구 사업 추진
경대수 국회의원 예산 확보 총력했다.
  • 음성뉴스
  • 승인 2018.08.30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대수 국회의원.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2019년 정부예산안에 농촌개발사업 신규 13개지구 사업이 대거 반영되어 향후 중부3군에 총사업비 120억여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경대수 의원은 2019년도 지역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특히 내년도 농촌개발사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결과, 신규 신청한 14개 사업 중 무려 13개 사업이 선정되는 큰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

내년도에 추진될 사업은 음성군은 생극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상양전·상촌·원당2리마을 만들기사업 등 4개 지구이다.

생극면 기초생활거점사업으로 상양전마을만들기는 신양리 일원 다목적복지센터, 마을안길 정비, 주차장 등이며 상촌마을 만들기는 소이면 중동3리 일원 무선방송시설, 담장정비, 터널정비 등이다.

상촌마을 만들기는 소이면 중동3리 일원 마을회관, 쉼터조성, 다목적 광장 등이며 감곡면 원당2리 마을 만들기는 감곡면 원당2리 일원 갤러리 조성, 마을안길 정비, 경관개선 등이다.

, 증평군은 증평군 농촌다움복원, 통미마을·재평골마을·백암마을·소강정마을 만들기사업 등 5개 지구, 진천군은 상백마을·서원마을·신리마을·중복마을 만들기사업 등 4개 지구에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경대수 의원은 “농촌개발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농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내년도 예산확보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대거 반영이 확정된 13개 농촌개발사업은 올해 12월 국회에서 2019년 예산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