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생활수기 및 제22회 편지글 공모 시상식
제15회 생활수기 및 제22회 편지글 공모 시상식
  • 음성뉴스
  • 승인 2018.09.07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음성군바르게살기협의회가 실시한 수기 공모 수상자 및 관계자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7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음성군수를 대신하여 김석중 자치행정국장과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 및 9개 읍·면 위원회 임원 등이 자리한 가운데 “제15회 화목한 가정 실천 생활수기”와 “제22회 서로 사랑하고 서로 칭찬하기 편지글 공모”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의 중점사업인 이번 사업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와 국가건설의 기초는 가정이 그 근본임을 인식하여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추진한 “화목한 가정 실천 생활수기 공모사업”과 갈등없는 지역사회와 서로 칭찬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지향하기 위해 추진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칭찬하기 편지글 공모사업” 등을 실시했다.

특히 “더불어 사는 사회” “함께하는 세상” “살기좋은 복지음성”을 지향하여 우리 고장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따뜻한 온정이 있는 인심 좋은 지역,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10만 음성군민이 먼저 “서로 사랑하고 칭찬하는 고장” “정신적 공해가 없는 청정의 고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추진한 사업이다.

금년에도 예년과 같이 지난 4월부터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누어 공모를 하여 우수작을 선정, 각 부분별로 시상, 그 수상작의 내용을 널리 알리어 지역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며 그 의미를 나누고, 널리 알리어 음성지역에 사랑과 행복이 전파되도록 “제19집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라는 제하의 책으로 제작,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훌륭한 학생 지도로 좋은 성과를 거둔 관내 초등부 및 중·고등부 지도교사 세 분에게 ‘교육장상’인 “우수 지도교사상”을 시상함으로서 생활 속 문학을 통한 참 교육의 실천이라는 아름다운 교육인에게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갖았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제15회 화목한 가정 실천 생활수기 공모 = ◇초등부 으뜸상 : 수봉초등학교 5학년 박민재

장려상 : 삼성초등학교 6학년 남주영 입 선 : 대소초등학교 2학년 김채빈 / 수봉초등학교 박주희임경훈 / 삼성초등학교 6학년 안서윤 ◇중·고등부 으뜸상 : 삼성중학교 2학년 정재교

장려상 : 삼성중학교 2학년 권민재 입 선 : 삼성중학교 2학년 이지연, 이예령 / 3학년 박민준

◆제22회 서로 사랑하고 서로 칭찬하기 편지글 공모 = ◇초등부 대상 : 맹동초등학교 5학년 주서연 금상 : 수봉초등학교 6학년 김동혁 은상 : 무극초등학교 5학년 김예진 동상 : 원남초등학교 4학년 박진억 입선 : 무극초등학교 2학년 이승현희 / 감곡초등학교 5학년 장연아/ 삼성초등학교 6학년 김아현 ◇중·고등부 금상 : 생극중학교 3학년 이세연 은상 : 생극중학교 3학년 송유현 동상 : 삼성중학교 3학년 여은지 입선 : 삼성중학교 2학년 차정임 / 무극중학교 3학년 허지윤 / 감곡중학교 2학년 차순욱.

◆우수지도교사상 ◇제15회 생활수기 공모(초등부) : 수봉초등학교 황유경 교사 ◇제15회 생활수기 공모(중·고등부) : 삼성중학교 강수지 교사 ◇제22회 편지글 공모(초등부) : 맹동초등학교 이미진 교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