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삶에 사소함이란 없다”
“주민의 삶에 사소함이란 없다”
9일 강준원 성원행정사사무소 개소식
  • 음성뉴스
  • 승인 2018.09.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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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원행정사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인사들.
▲ 성원 행정사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강준원 전 음성군청 도시건축과장이 “주민의 삶에 사소함이란 없다”는 모토로 공직 42년의 경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민의 삶에 빛과 소금이 되고자 한다며 행정사 사무소를 개설했다.

강준원 전 과장은 9일 음성군 음성읍 교통길 5-1(군청 후문)번지 건물「성원 행정사 사무소」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랜 공직 생활에서 터득한 각종 민원 행정 등을 군민들의 권리를 위해 헌신 봉사를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우택, 경대수 국회의원, 김종록 음성군수 대행, 우건도 부군수 등 역대 음성부군수를 거쳐 간 공직자들의 방문과 화환으로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기관사회단체장, 학교 동문, 가족 친지 등 많은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강 전 과장의 넓은 인맥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강준원 성원 행정사사무소 대표는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로 42년간의 공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자연인으로 돌아와서 지역을 위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민원 행정업무 처리 등 봉사하는 자세로 군민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원 행정사 사무소는 민원행정, 행정처분 구제 분석, 행정심판, 이의신청 등을 대행 및 상담해주며 민원대행으로 개발행위, 산지전용, 농지전용, 창업사업계획, 공장설립, 건축허가,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 시설 결정 등의 인․허가 업무에 도움을 주도록 업무를 한다.

강 대표는 음성군청 도시건축과장, 안전총괄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공영개발사업소장, 생극면장, 소이면장 등 공직을 두루거쳐 소위 말하는 행정에 능통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방재전문인증사(기술사급), 토목, 도로, 공항 특급기술자(기술사급) 등 각각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건설, 토목 부문에서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음성군계획위원회위원, 음성군계획건축공동위원회위원, 음성군소하천관리위원회위원, 수봉초 총동문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음성중장학위원장, 한국BBS음성군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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