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아줌마 김윤정(금왕) 미스터 고추 박상연(원남)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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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3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
  • 음성뉴스
  • 승인 2018.09.1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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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용 음성로타리클럽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음성청결고추아줌마 금상을 수상한 김윤정씨.
▲ 미스터 고추 금상을 받은 박상연씨.
▲ 고추아줌마 은상을 받은 장숙경씨.
▲ 미스터 고추 은상을 받은 이정태씨.
▲ 고추아줌마 동상을 받은 정은주씨.
▲ 미스터 고추 동상을 받은 김광조씨
▲ 고추아줌마 장려상을 받은 멜카도하젤씨.
▲ 미스터 고추 장려상을 받은 신규현씨.
▲ 고추아줌마 인기상 김용선씨.
▲ 미스터 고추 인기상을 받은 음성읍 박성민씨(좌측)
▲ 제10회 음성청결고추 아줌마 및 제23회 미스터고추 선발대회 수상자 및 음성로타리클럽 회원들.

제10회 음성청결고추아줌마 및 제23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 금왕읍 김윤정씨가 금상인 음성고추아줌마, 원남면 박상연씨가 금상인 미스터 음성고추의 영예를 차지했다.

음성로타리클럽(회장 정지용)주관으로 12일 저녁 음성종합운동장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금왕읍 김윤정씨가 음성고추아줌마인 금상과 포토제닉상을, 원남면 장숙경씨가 은상을 삼성면 정은주씨가 동상을 소이면 멜카도화제씨가 장려상을 맹동면 김용선씨가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 또한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는 원남면 박상연씨가 미스터 음성고추인 금상을, 소이면 이정태씨가 은상을, 금왕읍 김광조씨가 동상, 생극면 신규현씨가 장려상, 음성읍 박성민씨가 인기상을, 삼성면 박준석씨가 포토제닉상을 각각 받았다.

이날 선발대회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과 서울 강남을지역구인 전연희 국회의원, 이한철 음성문화원장, 김상익 축제추진위원장, 권혁산 농협음성군지부장, 이상정, 김기창 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개그맨 김유택의 사회로 진행된 음성고추 아줌마 및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9개 읍면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걸고 장기 자랑 등으로 기량을 겨루었으며 가수 박상철, 박구윤, 박시은, 명지가 출연하여 행사의 흥을 돋구며 관중들의 큰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정지용 회장은 대회사에서 “음성군의 가장 큰 축제인 제37회 설성문화제 및 제23회 음성청결고추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10회 음성고추아줌마 및 제23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군민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음성청결고추가 널리 홍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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