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느끼는 낙농체험
오감으로 느끼는 낙농체험
14일 무극초등학교 청원 자연치즈마을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8.09.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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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극초 학생들이 14일 낙농체험을 실시했다.

무극초등학교(교장 한백순)는 14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원 자연치즈마을에서 낙농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활동은 무극초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진로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치즈마을에 있는 목장을 직접 둘러보고 송아지 우유 먹이기, 송아지와 건초 주며 친해지기, 트랙터 타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또한 점심으로 직접 만든 피자와 아이스크림, 카나페 등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우유의 다양한 변신에 대해 흥미로워 했으며, 스스로 만든 음식을 맛봄으로써 성취감과 재미를 느꼈다. 또한 우유와 관련된 직업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무극초 한백순 교장은 “학생들이 생산지를 방문하여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이야말로 교육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유의미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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