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전력설비 LED조명 교체' 봉사활동
'노후 전력설비 LED조명 교체' 봉사활동
한전음성지사 10가구 선정 지원
  • 음성뉴스
  • 승인 2018.09.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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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음성지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해 주고 있다.

한전음성지사(지사장 허광엽)가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노후 전력설비 LED조명 교체사업’ 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전음성지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노후 전기설비를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및 검침협력사의 추천을 받아 취약계층 10가구에 차단기와 LED조명을 교체해 주고 있다.

지원방법은 1가구에 30만원 총 3백만원의 지원금으로 노후 전기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가구에 전기시설 점검 후 협력업체인 설성전기가 저압단가 협력과 LED조명 교체 등으로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해 주고 있다.

한전음성지사의 이같은 노후전력설비 교체사업 전개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받고 있어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에너지 비용절감 등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

설성전기 최병칠 대표는 “한전음성지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전력설비 LED교체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봉사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엽 한전음성지사장은 “한전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빈곤 해소를 위해 노후 전력설비 LED조명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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