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민선 음성군체육회장 선거 3파전
제2대 민선 음성군체육회장 선거 3파전
김기창 도의원, 이재기 전 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 이병현 생극면적십자회장 등
  • 음성뉴스
  • 승인 2022.10.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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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으로부터 김기창 전 도의원, 이재기 전 음성군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 이병현 생극면적십자회장.
사진 왼쪽으로부터 김기창 전 도의원, 이재기 전 음성군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 이병현 생극면적십자회장.

오는 12월 22일에 실시되는 제2대 민선 음성군체육회장 선거에 김기창 전 도의원, 이재기 전 음성군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에 이어 이병현 생극면적십자회장이 출마를 조만간 표명할 것으로 전해져 3파전으로 치러질 공산이 커졌다.

이병현 생극면적십자회장은 최근 주위를 통해 이번 음성군체육회장 선거에 회장 출마를 곧 발표할 것이라는 말들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지난주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음성군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으며 조만간 출마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현 회장은 그동안 지역 및 체육계에서 음성군체육회장 선거에 출마 후보로 거론되고 있었으며 이번에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제2대 음성군체육회장 선거는 기존에 출마 의사를 밝히고 직간접적인 선거 활동을 벌여온 김기창 전 도의원과 지난 10월 3일 소이면체육회장을 사퇴하고 본격적으로 선거 활동에 나선 이재기 전 음성군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 등 3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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