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농협(조합장 정의철)은 17일 삼성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전 조합원 가을배추 육묘 무상공급’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의철 조합장과 이용근 수석이사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1,050만원의 예산을 들여 1,305명 전 조합원에게 가을배추 육묘를 무상으로 공급하게 된다.
정의철 조합장은“올해는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가을배추 육묘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됐다.”며“조합원들의 반응을 두루 살펴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환원사업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근 수석이사는“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주요 부식인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의 육묘를 믿을 수 있는 농협에서 공급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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