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
제 5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
25일 오후 충주종합운동장 개막식
  • 음성뉴스
  • 승인 2012.10.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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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고추미 캐릭터.
▲ 총지휘 이화영, 기수 편연호.
▲ 내년 도민체전 음성개최를 알리는 플래카드.
▲ 성화봉송단.
▲ 애드벌룬과 충주실내체육관.
▲ 제51회 도민체육대회가 진행된 충주종합운동장 입구에 국화꽃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여 선수단을 환영했다.

160만 충북도민의 화합의 대제전 제51회 충북도민체전이 25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도내 12개 시·군에서 26개 종목(시범 종목 3개 포함)에 4천500여명의 임원·선수들이 참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날 개막식은 사전행사로 충주시 홍보영상 상영과 충주사람의 공연, 식전공개행사로 ‘시작의 바람’, ‘새로운 출발’, ‘집중 충주에서’ 등의 행사가 전개됐다.

이어 선수단 입장에서 다섯 번째로 입장한 음성군선수단은 내년 도민체전 음성에서 개최합니다 라는 플래카드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고추미 캐릭터 등 홍보물과 함께 입장하여 충주시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개막식은 충북도체육회 김현준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종배 충주시장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이시종 충북지사의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공개행사는 김병찬(전 KBS아나운서),최지현(CJB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윤정, 송대관, 틴탑, 나인뮤지스, 박상철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이필용 음성군수는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도민체전 시장, 군수 만찬에 참석한데 이어 입장식에 나온 음성군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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