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덕 주무관 지방세정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윤성덕 주무관 지방세정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2015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5.04.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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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덕 주무관.

음성군 삼성면 재무팀 윤성덕(세무7급) 주무관이 충청북도가 주관한 2015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성덕 주무관은 17일 제천시 ES리조트에서 도내 11개 시·군 세무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성덕 주무관은 충청북도를 대표해 오는 6월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윤 주무관은 증세없는 증세실현을 통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KLIS의 좌표정보를 활용한 재산세 과세방안」을 연구해 발표했다.

평소 업무를 추진하며 납세자가 불신하는 토지면적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연구한 결과 재산세 과세에 정확성을 기해 납세자에게 세무행정에 대한 신뢰를 주게 되었다.

한편 음성군은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4년에 군세 690억 5천만원을 징수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군세를 확보했다.

이재무 재무과장은 “세무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은 항상 자기연찬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지역주민에게 봉사해야 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주재원을 확충해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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