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공감 치안’과 함께한100일
‘주민공감 치안’과 함께한100일
임국빈 음성경찰서장
  • 음성뉴스
  • 승인 2015.04.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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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국빈 음성경찰서장.

임국빈 음성경찰서장이 오는 4월 28일 부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1월 19일 음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임국빈 경찰서장은 평소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으로 존중과 배려의 리더쉽을 발휘해, 경찰서 전직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충북 음성 출신인 임국빈 서장은 음성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고향인 음성에 대한 애정이 깊기에 임서장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도 남다를 수박에 없었다.

평소 “주민과 함께, 공감받는 치안”을 강조하는 만큼 학교 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여하여 구호를 외치고, 농기계 교육 현장에 방문하여 안전교육을 하는 한편 노인경로대학에 방문하여 노인안전사고예방에 주력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소중히 했다.

또한, 농협 음성군지부 및 해병대전우회 등 각종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안전망 구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역주민과 상인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갈취 등을 행사해 피해를 주는 동네조폭, 서민을 울리는 3대 악성사기범 검거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종 치매노인 조기발견 및 자살기도자 안전구조, 친절 치안으로 주민을 감동시키는 선행사례 등으로 딱딱한 경찰이미지를 벗어나 감동치안으로 ‘함께하는 경찰’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 “안정적인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음성경찰 전직원들이 믿고 따라와 주고, 지역주민들의 감사한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통하며 화합하는, 주민 모두가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함께하는 치안, 안전한 음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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